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6-17 시즌 (문단 편집) === 2016.10.26 2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3 : 1 [[FC 아우크스부르크]] (승) === ||<-3> '''{{{#ffffff DFB-포칼 2라운드(2016.10.26)}}}''' || ||<-3> '''{{{#ffffff [[알리안츠 아레나|{{{#ffffff 알리안츠 아레나}}}]] (독일, 뮌헨)}}}''' || || '''{{{#ffffff 바이에른 뮌헨}}}''' || '''3 : 1''' || '''{{{#ffffff 아우크스부르크}}}''' || || 2' [[필립 람]][br] 41' [[줄리안 그린]][br] 90' [[데이비드 알라바]]|| ||68' [[지동원]] || ||<-12> '''{{{#ffffff FC 바이에른 뮌헨 DFB-포칼 2R 포메이션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4> FW [br] [[킹슬리 코망]] ||<-4> FW [br] [[줄리안 그린]][br] (89' [[데이비드 알라바]]) ||<-4> FW [br] [[토마스 뮐러]] || ||<-4> MF [br] [[티아고 알칸타라]] ||<-4> MF [br] [[헤나투 산체스]][br] (84' [[아르투로 비달]]) ||<-4> MF [br] [[요슈아 키미히]] || ||<-3> DF [br] [[후안 베르나트]] ||<-3> DF [br] [[마츠 후멜스]][br] (81' [[홀거 바트슈투버]]) ||<-3> DF [br] [[제롬 보아텡]] ||<-3> DF [br] [[필립 람]] || ||<-12> GK [br] [[마누엘 노이어]] || ||<|4><-12> '''{{{#ffffff 서브}}}''' || GK || [[스벤 울라이히]] || || DF || || || MF || [[아르연 로번]], [[샤비 알론소]] || || FW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 ||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지구특공대가 선발로 나와 관심을 끌었으나, 경기는 역시나 뮌헨이 원하는대로 흘러갔다. 전반이 시작하자마자 뮐러의 패스를 받은 람이 각도가 별로 없는 곳에서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으며, 이후에도 시종일관 아우크르부르크를 밀어붙인 바이언이다. 티아고와 뮐러가 또 득점 찬스를 잡았으나 놓쳤다. 특히 티아고가 깔끔하게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가는 장면은 많은 팬들의 탄식으로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두드리다 보면 언젠간 뚫리게 되어 있으니~~아틀레티코: 뭐라고??~~, 전반 막판에 뮐러의 크로스를 그린이 헤딩으로 연결시켜 성인팀 데뷔골을 뽑아냈다. 미국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앞으로 로테 멤버로라도 희망이 보이는 상황. 득점 직후에 후멜스가 또 혼전 상황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무산되었다.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더 치열했다. 후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후멜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었으나, 구자철의 슈팅을 노이어가 쳐내며~~NOT IN MY HOUSE~~ 위기를 벗어났고, 세컨볼을 딴 바이어가 텅 빈 골문 밖으로 공을 차내며 뮌헨의 2점차 리드는 유지되었다. 하지만 이는 불굴의 한국인들의 복수의 시작이었으니...후반 중반에 구자철의 멋진 로빙 패스를 지동원이 받아 단독으로 돌파하고, 보아텡과 노이어를 앞에 두고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보아텡, 노이어: 저 분 뭐 하시는 분인고?~~ 뮌헨도 만회골을 허용하기 전에 페널티킥을 얻었었는데, 뮐러가 장렬히 똥볼을 날리면서 무산되었다.[* 실제로 지난 시즌부터 뮐러는 페널티킥을 유독 많이 실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인 예시가 챔스 ATM전과 유로 2016 이탈리아전 승부차기. 그리고 챔스 4강과 유로 8강에서의 실축이 맥없이 차서 막히는 경우라면 리가에서는 두어번 정도 홈런을 날렸다. 챔스 4강에서 뮐러가 페널티를 차러 나올 때 약간 의문을 표하는 팬들도 있었을 정도로 15/16 시즌에 뮐러는 페널티를 상당히 많이 미스했다. 성공률이 50퍼센트도 안되는 듯한 느낌이다.] 허나 뮌헨은 실점하고도 딱히 페이스를 잃지 않았으며,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다만 막바지 되니까 좀 노골적으로 공을 많이 돌리긴 했다. 그래도 꿋꿋히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아우크스부르크를 농락했으며, 결국 교체 투입된 두 명이 사고를 친다. 비달의 패스를 알라바가 박스 바깥쪽에서 옛다 먹어라하고 때렸는데 그게 어떻게 골키퍼 손과 골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쐐기골이 된 것. 참고를 어시스트한 비달은 득점 시점에 경기장에 한 10분 뛰고 있었고, 알라바는 시간끌기용으로 종료 1분 남기고 투입됐는데 골 넣고 왔다... 뮌헨은 바쁜 일정 속에서 노장들을 쉬게 해 주며~~풀타임 뛴 람은 뭔데~~, 또 그린의 재능을 확인하며 산뜻하게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볼프스부르크. 또한 홀거 바트슈투버가 이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바이언 팬들은 기대 반 걱정 반...~~몇 경기나 뛰고 아웃될라나~~ 여담으로 이날 바이언의 주장단은 모두 하나같이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다. 주장 람은 득점, 부주장 노이어는 페널티킥 선방, 그리고 3주장 뮐러는 2어시스트~~그리고 나로호 발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